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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각본집 (초판 한정 이창동, 문소리, 설경구 사인 인쇄본)
이창동 | 아를 | 20240430
0원 19,800원
소개 2002년 제5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감독상과 신인여우상(문소리)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 ‘오아시스’가 영화 개봉 22년 만에 각본집으로 출간됐다. 이 책에는 국내외 비평가들이 극찬한 두 주연 배우 문소리와 설경구의 추천사, ‘오아시스’의 최초 아이디어와 구상이 담긴 작가 노트, 이창동 감독이 직접 쓰고 그린 콘티 초고, 어렵고 난해하기로 유명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 사진 등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각본집에는 2002년 영화 개봉 당시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편집장으로서 이창동 감독을 인터뷰했던 조선희 작가가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2024년에 이창동 감독을 다시 만나 진행한 특별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오아시스’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공주와 사회부적응자인 전과자 종두의 사랑 이야기로 개봉 당시부터 적지 않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또한 장애와 성과 폭력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고통스러울 만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첨예한 문제를 드러냄으로써 영화에 대한 평가를 극명하게 가르기도 했다. 이창동 감독은 이번 각본집을 통해서 ‘오아시스’라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 계기, 그러한 캐릭터들을 창조하게 된 이유, 영화 제작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무엇보다 ‘오아시스’의 문제적 장면들에서 관객에게 전하고자 했던 질문과 의도 등을 처음으로 상세히 언급한다. 이와 같은 발언은 관객과 독자들이 스크린 너머에 감춰져 있던 의도들을 발견하도록 안내하고자 하는 감독의 배려이자 영화에 대한 그간의 비판적 문제제기를 에두르거나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955017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 일상생활의 구조 (일상생활의 구조, 제2판)
Braudel, Fernand | 까치 | 20240315
0원 36,000원
소개 “역사학의 교황” 페르낭 브로델의 위대한 고전 초판 발행 30여 년 만에 제2판 출간 음식, 의복, 사치품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경제, 산업혁명과 자본주의까지 독창적인 시각과 통찰로 근대사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연 대작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2918233
색채학의 50가지 비밀 (예술가와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탐구)
조앤 엑스터트^아리엘 엑스터트 | 유엑스리뷰(UX REVIEW) | 20240315
0원 22,500원
소개 미술, 디자인, 패션, 사진, 마케팅… 색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놀라운 이야기! 50가지 질문으로 만나는 아름답고 미스터리한 색채학의 세계 어떤 조명 아래 두어야 상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 새로 주문한 노란색 쿠션이 갈색 소파에 잘 어울릴까? 내가 그린 빨간 사과가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빨간색으로 보일까? 편안한 침실을 꾸미려면 어떤 색 페인트로 벽을 칠해야 할까? 어떤 색의 배경지를 사용해야 피사체가 더 돋보일까?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이런 질문들을 잘 들여다보면 인간과 색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색은 인간의 인지와 심리, 심지어 생존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생각보다 깊고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 때문에 색채학은 인류 역사 수백 년 동안 수많은 과학자와 철학가, 예술가, 사업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구 대상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인 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흥미로운 주제이다. 《색채학의 50가지 비밀》에서는 알면 알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색 이야기를 엄선된 50가지 질문들을 통해 하나씩 파헤친다. 색을 다룬 책인 만큼 풀컬러로 인쇄된 이미지와 인포그래픽을 통해 이해도와 보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인테리어나 옷의 색 조합을 고민하는 평범한 소비자부터 예술가, 디자이너, 마케터, 미술 교사 등 색을 다루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까지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이 책을 통해 색채지각의 오묘한 원리를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안목과 감각을 갖게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217429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조원재 | 블랙피쉬 | 20211221
0원 15,120원
소개 “반 고흐는 아는데 왜 김환기는 모를까요?” 20세기 한국미술의 거장들을 이제 방구석에서 만나다! 시리즈 100쇄 돌파! 최장기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방구석 미술관》은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 ‘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세기 한국미술의 거장 10인을 방구석으로 소환해 그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미술계의 원조 월드클래스 이응노, ‘여자도 사람이다’를 외친 신여성 나혜석, 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132억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한 김환기, 온갖 해프닝과 퍼포먼스의 달인이었던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백남준까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총 150여 점의 도판을 수록해 그 어떤 한국미술 책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332845
연필 스케치 (초급편)
권영애 | 미진사 | 20120901
0원 18,000원
소개 연필로 하나로 완성하는 풍경 스케치! 연필 하나만으로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는 『연필 스케치』. 이 책은 연필과 목탄 등 단색 재료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풍경을 그려낼 수 있도록 다양한 필법과 폭넓은 명암 표현, 연필 쥐는 힘과 방향의 변화 등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풍경 스케치를 하기 위해 익혀야 할 기초 지식을 소개하며, 이어서 주제별로 분류하여 나무 한 그루부터 복잡한 풍경까지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본 원리와 표현 기법 소개부터 건축가와 조경 디자이너들을 위한 풍경 스케치까지 담긴 이 책을 통해 우리 주변의 풍경을 그려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40804322
포인트 캐릭터 드로잉 세트
타코 | 레진엔터테인먼트 | 20210930
0원 25,200원
소개 타코 작가가 짚어주는 ‘인체의 핵심 포인트’ 드로잉 분야 스테디셀러 〈시크릿 캐릭터 드로잉〉에 이은 인체 가이드 그림에 정답은 없고, 〈포인트 캐릭터 드로잉〉은 수많은 그림 이론 중 하나의 가이드입니다. 책에 나오는 이론을 절대적인 규칙으로 생각해서 따르기보다는 조금은 쉽게 재해석한 데포르메 인체 가이드로 봐주겼으면 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림은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것! 중요한 것은 재미와 해석!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3988199
영화도둑일기
한민수 | 미디어버스 | 20240430
0원 12,600원
소개 오늘날 콘텐츠에 관련된 제일의 금기어로는 무엇이 있을까? 콘텐츠 산업에서 불법 공유와 토렌트는 제일의 금기어일 터다. 인터넷 세계에서 한때의 토렌트는 문화를 향유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었다. 스트리밍 사이트의 등장과 법적인 제재로 토렌트의 전성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타인의 저작권을 도둑질하는 불법 행위라는 이유에서였다. 한민수의 『영화도둑일기』는 약탈과 해적질, 도둑질로 규정되는 토렌트 사용의 의미를 반전한다. 비전문 영화 애호가를 자처하는 한민수는 영화제와 시네마테크의 특별 프로그램이 아니면 평생 보지 못할 영화들을 발굴하고 유포한다. 영화 제도의 간택을 받지 못하면 관객에게 선볼 기회를 얻지 못하는 영화들이 비로소 더 많은 관객을 만나는 것이다. 한민수에 따르면 해적질은 영화를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영화도둑일기』에는 콘텐츠 산업의 권역 밖에서 작가 본인이 은밀히 행하는 영화도둑질 이야기부터, 자발적으로 수백 개의 자막을 만드는 자막 제작자, 영화도둑계의 전설적인 인물과의 인터뷰까지, 동시대 영화광들의 삶이 들어 있다. 한민수는 동시대 ‘시네필’(영화애호가를 일컫는 프랑스어 명칭)들이 영화와 맺는 관계를 조명한다. 동시에 『영화도둑일기』는 ‘콘텐츠 산업’으로 편입되지 않으면 배제당하는 영화들이 생존하는 방법을 다룬다. 영화를 도둑질하고 공유함으로써 형성되는 새로운 공동체는 콘텐츠 산업에서 환영받을 수 없다. 또, 상품성이 없는 예술 작품은 상영될 권리도 박탈당한 채로 추방당한다. 이 책은 동시대 문화예술계에서 추방당한 자들이 조우하는 풍경을 눈앞에서 보듯 생생히 그려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434614
폐번치현 (일본 근대국가 탄생의 무대 뒤)
가쓰타 마사하루 | 교유서가 | 20240425
0원 17,820원
소개 번을 폐하고 현을 만든다! 폐번 합의가 이루어진 것은 폐번치현이 선언되기 불과 닷새 전이었다! “폐번 단행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다가왔다. 정부 내의 동요는 격렬하였고 상하가 함께 ‘경악’했다” 칙서 한 통으로 번이 사라지고 에도막부체제가 완전히 붕괴, 메이지 중앙집권국가, ‘메이지국가’가 탄생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710258
탄소 기술관료주의 (동아시아 탄소 중독의 기원과 종말을 찾아서)
Seow, Victor | 빨간소금 | 20240424
0원 28,800원
소개 동아시아 최대 탄광도시 푸순의 놀라운 역사 “탄소가 만든 세계”에 대한 역사학적 비판 푸순은 과거에 ‘만주’라 불린 중국 둥베이(東北) 지역의 가장 남쪽에 있는 랴오닝성에 있다. 이 도시의 지하에는 막대한 양의 석탄이 들어 있다. 20세기 전반기에 푸순 탄광을 경영한 일제 기업 남만주철도주식회사의 등장과 더불어 대규모 석탄 채굴 산업이 발전했다. 1933년에 푸순은 만주 석탄 생산량의 4/5, 일본 본국과 식민지 전체에서 생산된 석탄의 1/6을 책임지고 있었다. 일본이라는 에너지 제국의 칠흑의 심장, 그곳이 바로 푸순이었다. 1928년에 푸순을 찾은 일본 시인 요사노 아키코는 노천광을 “마치 하늘을 향해 커다란 아가리를 열어젖힌 지상의 괴물과도 같은 무시무시하고 기괴한 형상”이라고 묘사했다. 《탄소 기술관료주의》는 한때 동아시아 최대 탄광이었던 푸순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화석 연료에 대한 우리의 지독한 의존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살펴본다. 이 책은 제국 일본에서 공산 중국에 이르기까지 확연히 다른 여러 정치 체제를 가로지른다.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정권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경로를 따른다. 바로 국제 경쟁과 경제 성장, 국가 안보, 자원 자립에 대한 국가주의적 집착 속에서 석탄 중심의 개발주의를 수용했다는 점이다. 그 결과 막심한 생태 및 환경 파괴가 뒤따랐음은 물론이다. 그것이 다가 아니다. 《탄소 기술관료주의》는 특히 석탄 에너지를 이용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노동을 해야 했던 사람들이 입은 피해를 강조한다. 과도한 탄광 굴착이 초래한 위험 속에서 언제나 높아져만 가는 채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땀 흘렸던 노동자들 가운데 너무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383454
진행형의 세계: 한국 동시대 미술을 그리다
이문정 | 뮤트스튜디오(muut studio) | 20240228
0원 22,500원
소개 오늘날 한국 동시대 미술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23명을 조명하다! 미술평론가이자 한국 동시대 미술을 다루는 연구소 리포에틱의 대표이기도 한, 저자 이문정은 이번 책 『진행형의 세계: 한국 동시대 미술을 그리다』를 통해 한국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는 23명 작가의 작품 세계를 정리, 분석하여 오늘날의 한국 동시대 미술의 전반을 이해하게 해준다. 작가론, 특정한 작품이나 전시를 분석한 글, 작가를 비롯해 미술인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마침내 한국 동시대 작가들에 관한 학술 논문까지. 저자는 수년 동안 한국 동시대 미술가들을 조명해서 연구하며 그에 관한 내용 등을 정리했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 일부를 선별해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저자의 이전 책 『세상 모든 곳이 미술관이다』가 난해한 동시대 미술과의 관계 맺기를 도와주었다면, 『진행형의 세계: 한국 동시대 미술을 그리다』는 한국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 듣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그리다, 조각하다, 반영하다, 경계 위에 서다, 질문하다, 이야기하다, 존재를 생각하다’라는 일곱 개의 테마로 분류하고, 각 주제어에 해당하는 작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평론과 함께 23명의 작가와 진행한 인터뷰를 교차하는 방식으로 서술함으로써 그들의 작품 세계를 깊이 조명한다. 단순한 작가 소개나 작품에 대한 비평을 넘어 작가들과 눈을 맞추고, 교감하며 더 깊이 한국 동시대 미술을 조명한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한국 동시대의 미술을 이해하고, 그 현장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작품들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이 책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의 비평지원”을 받아 발간되었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97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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